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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자료]혈액폐기 보도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7-02-24

조회수

1275


    2월 23일자 한국경제‘기껏 헌혈했더니.... 한해 8만명분 혈액 폐기’보도기사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ㅁ 보도내용
    ㅇ 적십자사 관리 소홀 .... 작년 18만3763팩 폐기 처분 ‘사상 최대’
    ㅇ 혈액관리 전면 재검토 시급, 국감때 마다 부실관리 도마


ㅁ 설명내용
    ㅇ 2016년 한 해동안 헌혈에 참여해 주신 헌혈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ㅇ 대한적십자사는 2016년도 총 2,645,181명의 헌혈로 약 611만 유니트의 혈액제제를 생산, 의료기관에 수혈용으로 공급하여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ㅇ 그러나 금번, 한국경제에서 18만3763 유니트를 적십자사 관리 소홀로 폐기한 것처럼 보도한 사실이 있어 아래와 같이 바로잡고자 합니다.
    ㅇ 폐기한 18만3763 유니트 중 대부분은 ALT 수치 이상, B형 간염검사 양성, C형 간염검사 양성 등이며, 적십자사 관리 소홀은 483유니트에 불과합니다. 이는 2015년 987유니트, 2014년 800유니트에 비해 절반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관리 소홀로 인한 폐기를 예방하기 위해 직원교육, 점검사항보고 및 처리지침을 강화한 결과입니다.
    ㅇ 우리나라의 혈액폐기율은 3.0%로 선진국인 독일(‘13년 6.2%), 호주(’12년 5.7%), 네덜란드(‘08년 4.6%)보다 훨씬 낮은 수준입니다.
    ㅇ 대한적십자사는 비록 적은 양의 혈액이라도 소중한 헌혈자의 혈액이 관리 소홀로 폐기되지 않도록 혈액관리를 강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참고자료]


ㅇ 폐기혈액은‘ 쓰이지도 못한 채 폐기처분’된 혈액이 아닙니다.
   - ‘폐기혈액‘은 혈액관리법 제2조제5항에 따라 채혈 시 또는 채혈 후에 이상으로 환자에게 수혈할 수 없는 부적격혈액(혈액관리법 제2조 5항)을 말하며, 동법 제8조에 따라 법적으로 폐기해야 할 근거 및 의무가 명확히 제시된 혈액제제입니다.
   - 부적격혈액의 폐기사유별 분류시, 선별검사 결과이상(77.1%~83.9%), 헌혈자 요인 및 헌혈 후 헌혈자 정보제공(8.9~11.6%)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이는 채혈전 헌혈적격성 판정을 위해 건강진단 및 문진을 아무리 철저히 실시하더라도 예방하거나 폐기여부를 예측할 수 없으며 불가항력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적십자 과실과 무관한 영역입니다.


ㅇ 작년 혈액생산량 3.0%는 버려져’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국내 혈액 폐기율을“혈액선진국들의 혈액폐기율”과 비교평가해 주십시오
    - 2016년까지 지속된 혈액수급상황 악화로 전년대비 혈액제제 생산량이 감소(약 640만→약 611만 단위)한 동시에, 폐기량이 증가(약 16만→18만 단위)하여 2016년 폐기율이 3.0%로 상승한 것은 사실입니다.
    - 그러나 2016년도 증가한 총폐기량*(15,443 단위)을 사유별로 분석한 결과 선별검사 결과이상폐기(17,228단위)가 거의 대부분이었으며, 이 중 ALT(간효소)수치 이상으로 인한 폐기가 13,640 단위로 79.2%를 차지하였으므로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혈액폐기량 증가와 적십자사의 과실 및 관리소홀은 인과관계가 없습니다.
    - 국내 폐기율은 독일, 호주, 네덜란드등 해외 혈액사업 선진국의 절반수준인 2.4%(최근 10년간 평균)이며, 혈액제제별로 비교하더라도 모두 절반 이상수준으로 개선된 상황으로서, 국내 혈액폐기는 엄격히 관리되고 있습니다.
      * 2016년 총 폐기증가량 15,443단위=검사결과이상 폐기증가량 17,228단위+기타사유로 인한 총폐기감소량 1,785단위


ㅇ 대한적십자사의 ‘관리 소홀 등으로 폐기되는 혈액이 급증’하고 있다 역시 사실이 아닙니다.
    - 실제 직원과실 등 적십자 과실로 인한 혈액폐기는 2016년 483유니트로 전체 생산 혈액제제 중 0.0078%에 불과합니다. 또한 2015년 987유니트, 2014년 800 유니트에 비해 절반 가까히 감소한 상황이며, 이는 직원과실 및 혈액관리업무 소홀로 인한 폐기를 예방하기 위한 직원교육, 점검사항보고 및 처리지침을 강화한 결과입니다.


ㅇ 의료기관의 효율적인 혈액재고 관리방안 토론회’는 우리사에서 주최한 행사가 아닙니다.
    - 적십자사가 의료기관의 혈액관리 담당자들을 불러 토론회를 개최하였다는 것은 오보이며, 시행일자 역시 19일이 아닌 20일 월요일이었습니다.
    - 상기 토론회의 정식명칭은 ‘의료기관 혈액사용실태조사 및 적정 관리방안 토론회‘이며, 참가자들의 발표와 토의로 구성된 ’공청회‘ 형식의 행사입니다. 행사 주체는 질병관리본부 용역과제 수행을 맡은 A의료기관 산학협력단 소속 책임연구자 및 연구원이며 우리사는 초정자로 참석하여 ‘혈액원의 혈액공급량 예측’이라는 주제로 현재 우리사의 수급예측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및 수급조절 운용현황을 발표하는 자리였습니다.


ㅇ 대한적십자사는 혈액폐기와 관련된 사실에 대해 지속적으로 설명해왔으며, 해당 사안에 대한 잘못된 지적사항 및 보도내용에 대하여 해명자료를 지속적으로 배포하였습니다. 동 보도와 같은 편향된 보도가 혈액사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만들고 있으며, 이로인해 국민들의 오해와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ㅇ 대한적십자사는 비록 적은 양의 혈액이라도 소중한 헌혈자의 혈액이 관리 소홀로 폐기되지 않게 혈액관리의 처리 지침을 점검하고 관리를 강화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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