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사회봉사단, 사랑의 헌혈 선포식 가져
2.1(화) 오전 10시, 삼성본관서 단체 헌혈도
삼성사회봉사단(사장 이해진)이 2월1일 오전 삼성사회봉사단(중앙일보사 8층)에서 2006년 2월을 헌혈의 달로 선포하고 전 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헌혈캠페인에 나선다.
삼성그룹의 이번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2월 한달동안 그룹 계열사 별로 진행되며, 약 1만여명이 헌혈에 참여할 계획이다.
삼성그룹은 지난 1996년부터 매년 혈액수급이 어려운 2월을 헌혈의 달로 정하고 그룹 임직원 헌혈운동에 참여해 왔으며, 지난 해에는 대한적십자사와 헌혈약정을 맺는 등 기업 헌혈문화를 선도해 오고 있다.
한편 이날 삼성 헌혈의 날 선포식 후에는 삼성사회봉사단 이해진 사장과 민경춘 전무, 삼성전자 이인용 전무(전 MBC 9시뉴스 앵커)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전자 본관(태평로 2가 소재)에서 삼성그룹 직원들의 단체 헌혈이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그룹 임직원 연도별 헌혈 실적>
년도 |
헌혈실적 (명) |
년도 |
헌혈실적(명) |
누적 계 |
152,270 |
1996 |
12,973 |
2001 |
16,551 |
1997 |
12,658 |
2002 |
14,465 |
1998 |
16,500 |
2003 |
18,038 |
1999 |
13,879 |
2004 |
16,399 |
2000 |
14,785 |
2005 |
16,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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