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과 관련된 감동적인 이야기를 함께 나눠주세요.
| 코엑스 이해인 간호사님에게 감동 받았습니다. | 2021-05-09 19:05 | ||
| 작성자 | 고철현 | 조회수 | 2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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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28회째 정기적인 헌혈을 실시하는 적십자사 회원입니다.
와이프는 결혼하고 저를 따라 함께 다녀 와이프도 68회째로 알고 있습니다.
홍지윤 보컬의 팬카페 윤짱 지구대에서 5월 가정의 달 헌혈증서 기부행사를 진행하여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고자 와이프와 함께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12시30분 예약하고 12시 10분전에 방문했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자 마자 이해인 간호사님이 너무나 환한 웃음으로 반겨주시고 체온 및 문진등 너무나 친절하게 응대하여 주셔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헌혈을 실시하는 중간 중간에도 불편한 점은 없는지 문의하여 주시고 문을 열고 나설때까지 챙겨 주시는 것을 보고 한번 더 감동을 받았습니다.
제가 비록 LG전자 지점장으로 있지만 가능하면 초빙하여 우리 직원들에게 친절 교육을 해달라 청할 정도로 친절하였습니다.
홍지윤 보컬님의 뜻인 사랑을 실천하고자 팬 카페 독려로 동참하게 되었지만 헌혈해서 그리고 헌혈의 집 간호사님 친절에 한번 더, 헌혈증서를 모아 기부하는 뜻깊은 행사에 동참 할수 있어서 열배 백배로 기쁘고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다시한번 코엑스점 이해인 간호사님과 헌혈을 독려해주신 홍지윤님 팬카페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런 분들이 있어 세상은 아직 살 만한 세상인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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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58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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