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과 관련된 감동적인 이야기를 함께 나눠주세요.
| 대학로 헌혈의집은 사랑입니다 | 2021-09-29 17:14 | ||
| 작성자 | 정** | 조회수 | 1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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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사를 너무 무서워하는데 몇번 왔다고 따뜻하게 대해 주십니다
혈소판 헌혈은 좀 오래 걸리잖아요? 폰 배터리가 부족해 충전을 부탁드렸는데 폰 만지셔야 좀 덜 심심하시죠?? 하시면서 의자 밑 콘센트에다 충전기를 똬악!!!!
지금도 충전하면서 이 글을 올리고 있네요 한손으로 쓰기 너무 불편한데 불편을 감수하고 이렇게 글을 올라네요 저한테 좀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의정부, 평택, 군대에서도 헌혈을 해 봤는데
역시 뭐니뭐니해도 대학로 헌혈의집이 제일 편하고 친절하고 따뜻하게 맞이해 주시는거 같습니다 헌혈자입니다만 제가 받는게 더 많은것 같네요 다른 분들한테도 친절하게 대해주는 대학로 헌혈의집!!! 대학로 헌혈의집은 사랑입니닷!!!!
그 전에 계셨던 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네요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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