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과 관련된 감동적인 이야기를 함께 나눠주세요.
| 수지센터 노민경선생님 감사합니다. | 2021-12-21 10:34 | ||
| 작성자 | 김기환 | 조회수 | 6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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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센터에서 220회차 헌혈을 하였습니다. 그간 많은 간호사 분들과 헌혈을 하였죠. 이번에 노민경선생님 처음 뵈었는데요. 제 혈관이완이 되어 있어서도 있지만 바늘을 찔렀는지도 몰랐어요! 아무 느낌도 없이 스무스하게 ㅎ 그리고 리턴 잘되는지 아프진 않는지 미주신경반응은 있지 않은지 세심하게 살펴 주셨고. 220회차 인데 언제 부터 하셨는지 꾸준히 하시는 모습이 멋있다고도 해주시구요. 마지막으로 말하지 않아도 지혈상태 확인 ？ 압박붕대 챙겨 주시는 세심함을 보았어요. 헌혈하며 대접을 받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매일 현혈센터에서 힘드시겠지만 앞으로도 이렇게 세심하게 헌혈자분들 챙겨주시면 헌혈인구가 증가할것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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