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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러브레터 2024년-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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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24.06.10 조회수 2351
2024년 06월(vol.2024-05)NEWS LETTER'생명 살리기’에 앞장서는 헌혈 영웅들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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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관리본부 소식

1.‘같이하는 헌혈, 마음을 나누다. 가치있는 헌혈, 생명을 더하다.’
- 보건복지부 헌혈자의 날 기념식(6.14) 및 부대행사 개최(6.14~16)
- 헌혈유공자 포상, 헌혈 실시, 헌혈 관련 체험 공간 및 버스킹 공연 개최

 

보건복지부(장관 : 조규홍)와 대한적십자사(회장 : 김철수)는 6월 14일(금)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헌혈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 21년 12월 혈액관리법 개정으로 ‘헌혈자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

 

헌혈자의 날은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헌혈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는 날로 ‘세계 헌혈자의 날*(6.14)’과 함께 기념하고 있다.
*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등 4개 국제기구 공동으로 ’04년부터 매년 6월 14일을 ‘세계 헌혈자의 날’로 제정 및 기념하고 있음

 

이날 행사는 생명나눔을 실천한 헌혈유공자에게 포상하는 기념식을 거행했다. 아울러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헌혈버스를 운영하고, 헌혈 관련 홍보 공간* 10곳을 운영하여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는 부대행사는 16일까지 실시한다.
* 헌혈 퀴즈 등 생명나눔 교육관, 붉은 인연 팔찌 만들기 등 생명나눔 공방, 헌혈·혈액제제 과정 체험(VR 활용), 게임을 통한 헌혈 정보 전달, 심폐소생술(CPR) 체험 등 10개 부스 운영

 

이번 기념식은 ‘같이하는 헌혈, 마음을 나누다. 가치 있는 헌혈, 생명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주제 영상 상영 및 기념 세리머니 ▲헌혈유공자 포상 ▲헌혈자·수혈자·종사자의 헌혈 관련 사례 영상 상영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했다.

 

헌혈유공자 포상은 다회헌혈 참여 및 헌혈증진 활동에 앞장서 온 황의선님 등 개인 31명과 14개 기관에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1981년 첫 헌혈을 시작한 황의선님은 2018년까지 37년간 총 749차례에 걸쳐 헌혈에 참여함은 물론, 헌혈증서 265매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여 장관 표창을 받았다.

 

단체표창은 계명대학교로 2003년부터 시작된 헌혈캠페인(단체헌혈)을 통해, 20년간 총 14,209명의 학생, 교직원이 헌혈에 참여하였다. 특히, 2020년에는 헌혈의 집(계명대 센터) 개소에 적극 지원하였고, 2022년부터는 연 1회에서 연 2회로 헌혈행사를 확대하는 등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장관 표창을 받았다.

 

아울러 생명나눔을 실천한 헌혈자, 수혈을 통해 건강을 회복한 수혈자, 헌혈 현장에서 헌혈증진에 앞장서는 종사자의 사례 영상도 함께 소개했다.

 

헌혈자 사례는 고교 1학년 때 헌혈을 시작으로 꾸준히 헌혈(410회)에 참여하였고, 헌혈 봉사활동하면서 자녀들을 데리고 헌혈의 집을 방문한 헌혈경험담으로 헌혈기부문화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수혈자 사례는 고등학생 시절 교통사고로 대수술 시 수혈을 받고 회복한 교사의 이야기로 헌혈의 중요성을 깨달은 이후 꾸준히 헌혈(247회)에 참여하면서 학생들에게도 헌혈과 봉사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내용이었다.

 

혈액원 간호사는 헌혈자의 마음으로 직접 헌혈을 실천하며, 헌혈자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이야기했다.

 

이날 정통령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기념사를 통해 “헌혈자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헌혈 등 생명나눔의 실천이 우리 일상 곳곳으로 스며들어 생명나눔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은 “혈액은 오직 헌혈자분들의 나눔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기에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사랑의 실천이다.” 라고 전하며, “대한적십자사는 이 시대의 영웅이신 헌혈자 여러분들이 존경받고 자긍심을 느끼도록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 헌혈하는 당신이 진정한 영웅’헌혈자 감사행사
- 5.22(수) 헌혈의집 강남역센터에서 헌혈유공자의 집 명패전달식과 헌혈홍보대사 조충현 아나운서, 박재민 배우가 운영하는 일일카페 진행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이하 혈액관리본부)는 5월 22일 수요일 헌혈의집 강남역센터에서 ‘헌혈하는 당신이 진정한 영웅’헌혈자 감사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우리사회의 영웅인 다회헌혈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지난 1월 헌혈자 친화적인 환경으로 새롭게 개소한 강남역센터가 ‘헌혈하면 떠오르는 명소’로 자리잡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기획되었다.

 

이날 오전에는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과 조성명 강남구청장, 이새날 서울시의원, 이동호 강남구의원 등이 참석하여 헌혈유공자 3명에게 ‘헌혈유공자의 집 명패’를 전달하고 전국의 ‘헌혈 영웅’들에게 유튜브 영상으로 감사를 전했다.

 

이날 초대된 오영, 김병선 헌혈정년자는 만69세까지 총 478회의 헌혈에 참여하였고, 이재인 헌혈자는 1988년부터 현재까지 469회의 헌혈에 참여하고 있는 ‘헌혈영웅’들이다.

 

오영 헌혈자는 “헌혈정년이 지나 더 이상 헌혈에 참여할 수 없어 아쉽다. 건강한 신체를 가진 노인인구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에 맞춰 헌혈정년이 연장되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으며, 이재인 헌혈자는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두 헌혈선배처럼 헌혈정년까지 건강하게 헌혈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 고 전했다.

 

이날 오후에는 헌혈홍보대사 조충현 아나운서, 박재민 배우가 헌혈자 감사 일일카페를 운영하며, 강남역센터에서 헌혈한 헌혈자 분들께 헌혈캐릭터 마카롱과 딸기라떼 등을 서빙하고 헌혈자와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남역센터를 찾아준 헌혈자 정필구님은 “오늘 예상치 못했던 일일카페 이벤트로 헌혈에 대한 즐거운 기억이 남았다. 올해는 헌혈에 정기적으로 참여해서 꼭 금장을 받고 싶다.” 라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은 “앞으로도 헌혈자가 영웅으로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예우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라며, “헌혈자가 예우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부 각계각층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본 행사의 생생한 현장은 ‘ABO튜브(https://www.youtube.com/@ABO-ul6ht)를 통해 업로드 될 예정이다.

 

코로나19 관련 헌혈금지기간 안내

혈액 보유 현황(2024년 6월 10일 기준)

코로나19 관련 헌혈금지기간 안내 전체 혈액보유량 10.0일. A형:9.8일, B형:12.3일, O형:8.4일, AB형:9.5일. 2024년 6월 10일 기준.

 

 

혈액원 이야기

  • 수도권

    [서울중앙혈액원]
    서울중앙혈액원 서울시교육청과 함께하는 미래헌혈자 교육 실시

    서울중앙혈액원은 5월 22일 양정고등학교에서 생명나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생명나눔 교육은 저출생·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청소년들에게 헌혈의 필요성과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헌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서울시교육청에서 생명나눔 헌혈 교육을 위해 서울 7개 자치구에 헌혈 교육을 안내하였으며, 첫 시작으로 양정고등학교에서 실시되었다. 또한 이번 교육은 지난 2월에 서울중앙혈액원에서 생명나눔강사 양성 과정을 이수한 이화여자대학교 간호학과 학생이 강사가 되어 진행하여 헌혈 교육뿐만 아니라 보건의료 분야 진로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하였다.

     

    양정고등학교 보건 관계자는 “첫 헌혈에서 두 번째 헌혈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올바른 헌혈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교육이 헌혈의 중요성을 깨닫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울중앙혈액원 ‘찾아가는 미래 헌혈자 교육’이 청소년들이 헌혈을 이해하고 참여를 장려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헌혈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더 많은 학생이 헌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서울동부혈액원]
    서울동부혈액원 또래 헌혈 홍보는 저희만 믿으세요!

    동두천고등학교 레드캠페이너들이 5월 25일(토) 동두천시 일대에서 헌혈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동두천고등학교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자체 발대식 개최 및 헌혈 알리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동두천고등학교는 보건동아리인 ‘반창꼬’를 주축으로 경기북부의 헌혈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동부혈액원은 지난 5월 23일, 2024년도 레드캠페이너 10기 발대식을 서울동부혈액원 3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올해 서울동부혈액원 소속 레드캠페이너는 8개 학교(지도교사 8명, 학생 78명)가 참여하여 헌혈 알리미로서 활동한다.

     

    레드캠페이너는 발대식 이후 학교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성신여고 레드캠페이너 학생들은 헌혈의집 돈암센터와 연계하여 길거리 헌혈 캠페인 활동을 점진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자체 인스타그램 개설 및 6월 교내 캠페인을 통해 헌혈의 중요성을 또래에게 알릴 예정이다.

     

    고대사대부고는 자체 헌혈 홍보 동영상 제작, 서울사대부고는 헌혈버스 운영 홍보 협조 등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인천혈액원]
    인천혈액원 보건고 레드캠페이너, 헌혈 홍보부스 운영 성료

    서북지역 헌혈자 확대 및 헌혈의집 청라센터 신설 홍보를 위해 적십자 인천지사의 「2024 함께 걷자, 생명존중페스타」에 10기 레드캠페이너들이 나섰다.

     

    보건고등학교 레드캠페이너들의 주축으로 운영된 캠페인 부스는 1천여명의 걷기 참가자 및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6월 청라센터 개소 홍보와 헌혈 상식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보건고 레드캠페이너 담당자 임애화 선생님은 “생명을 살리는 사람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게 되는 것이 헌혈이 가지는 가장 중요한 교육적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레드켐페이너 홍보활동을 통해 귀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혈액원]
    경기혈액원 경기소방, 헌혈 릴레이 ‘따뜻한 동행 경기119 헌혈 퍼즐’ 완성

    경기도 소방공무원들이 대한적십자사가 실시하는 헌혈 릴레이 이벤트에 참가해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에서 진행하는 ‘헌혈 릴레이를 이어가는 착한 단체 이벤트’에 참가해 헌혈 퍼즐 35조각을 모두 완성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소방이 이벤트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208회 헌혈에 참가해 ‘헌혈왕’으로 불리는 본부 재난대응과 원유환 소방장이 지난해 수원역 헌혈의 집을 지나가던 중 이벤트를 실시하는 내용을 보고 이를 행정포털에 게시하면서 직원들에게 참여를 독려하면서 시작됐다.

     

    원유환 소방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하나둘 수원역에 위치한 헌혈의 집을 방문해 옷 소매를 걷어 헌혈에 동참했고, 마침내 퍼즐 35개 조각에 ‘따뜻한 동행 경기119’글자가 새겨진 퍼즐판을 완성했다.

     

    원유환 소방장은 “생명나눔 헌혈을 실천하는 것은 건강한 사람만의 특권이며, 나눔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삶의 기쁨”이라며 “앞으로도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사람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 충청권

    [충북혈액원]
    충북혈액원 충북혈액원-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인일자리 창출 업무 협약 체결

    충북혈액원(원장 허혜숙)은 5월 27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청주 흥덕시니어클럽과 신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니어 혈액관리 지원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시니어 혈액관리 지원단’ 사업은 사회서비스형 사업으로 운영되며, 60세 이상의 참여자들이 혈액원과 헌혈의집에 배치돼 혈액원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은 新 노년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통해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생명을 살리는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충북혈액원 허혜숙 원장은 “협약을 통해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충북 지역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돕고, 더 나아가 노인 인력 활용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 [대전세종충남혈액원]
    대전세종충남혈액원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 위급 상황 발생 시
    혈액운송방법 논의 차 혈액원 방문

    5월 28일 국군대전병원 이국종 원장 등 병원 관계자 11명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원장 차정수)을 방문하였다.

     

    위급한 상황 발생 시 드론 등 혈액 운송 방법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대한적십자사 및 혈액사업에 대한 소개와 시설 견학으로 일정이 이뤄졌다.

     

    갑작스런 교통통제 및 마비로 인한 혈액운송이 어려울 경우에 대비하여 그간 국군대전병원과 혈액원은 각각 방법을 모색하다가 양 기관이 함께 협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은 “실질적 업무 협의를 할 수 있어 의미 있었으며, 오늘 일정을 준비한 적십자 혈액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차정수 혈액원장은 “대전국군병원에 계시는 모든 장병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국종 원장님의 혈액사업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유사시 국군대전병원에 차질없이 혈액을 운송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 강원권

    [강원혈액원]
    강원혈액원 강원고등학교 축제서 헌혈 홍보공간 운영

    2024년 5월 17일,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엄재용)은 강원고등학교(교장 김도연)에서 미래 핵심 헌혈자인 고등학생 헌혈 교육을 위한 홍보 공간을 조성하였다.

     

    이날 행사는 강원고등학교로부터 축제 공간 일부를 지원받아 이루어졌다. 미래 헌혈의 핵심 인재인 고등학생의 헌혈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하고, 헌혈의 사회적 가치를 알리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행사에서는 ▲혈액형 검사, ▲헌혈 기본교육, ▲강원혈액원 기관 소개 등이 이루어졌다.

     

    이날 고교생 대상 헌혈 교육을 주도한 강원혈액원 황두섭 헌혈개발팀장은 “강원고 학생들의 사회에 공헌하려는 자세와 선한 품성을 통해 강원과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를 내다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 경상권

    [부산혈액원]
    부산혈액원 부산 동래구, 「제3회 구민헌혈의 날」기념 단체 헌혈 릴레이

    부산혈액원은 부산 동래구청과 함께 ‘6월 9일 동래구민 헌혈의 날’을 맞아 ‘동래구민 헌혈 월간’을 운영한다.

     

    헌혈가능연령인 만16세~69세에서 착안된 동래구민 헌혈의 날은 매년 ‘1월 6일’과 ‘6월 9일’이다.

     

    현재와 미래의 핵심 헌혈연령층인 고등학생 헌혈을 증진하고자, 동래구 내 고등학교 7개교가 28일 사직고등학교를 시작으로 릴레이 헌혈에 참여한다.

     

    지난 28일 사직고등학교에서 실시된 단체헌혈에는 18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동래구청 부구청장이 현장을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특히 사직고등학교 의료봉사동아리에서는 지난 8일 부산혈액원 현장 견학 후,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헌혈 홍보 영상을 직접 제작해 28일 단체헌혈을 홍보했다.

     

    ‘동래구민 헌혈 월간’은 헌혈의집 동래센터와 동래구 내 고교 헌혈버스 등에서 6월 14일까지 운영된다.

     

  • [대구경북혈액원]
    대구경북혈액원 대구보건대학 헌혈축제 개최 기념
    대한적십자사에 헌혈증서 천사(1,004)매 기증

    대구경북혈액원 지정식 원장은 5월 21일 대구보건대학교 남성희 총장을 방문해 대구보건대학교 본관에서 헌혈증서 1,004매를 기증받았다. 이번 헌혈증서 기증식은 ‘제26회 대구보건대학인의 헌혈 사랑 나눔 축제’ 개최를 기념해 치러졌다.

     

    1999년 시작되어 올해 26년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제26회 대구보건대학 헌혈 사랑 나눔 축제’는 대구보건대학교 재학생, 교직원,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대학 본관 1층 로비와 헌혈 버스(3대)에 설치한 채혈공간과 교내 설치된 헌혈의집 대구보건대센터에서 실시하였다.

     

    대구보건대학교 남성희 총장은 “바른 인성을 갖춘 보건의료인으로 갖추어야 할 덕목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태도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헌혈축제와 헌혈증서 1,004매 기증은 단순히 숫자를 넘어 우리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나눔의 결실이다”라고 말했다.

     

  • [대구경북혈액원]
    대구경북혈액원 연간 2천여명 참여 2024년 ‘계명가족 사랑의 헌혈’

    대구경북혈액원(원장 지정식)은 5월 7일(화)부터 9일(목)까지 3일 동안 계명대학교와 계명문화대학교가 함께하는 ‘계명가족’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였다.

     

    대구경북혈액원은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바우어관 전면에 대한적십자사 혈액사업을 상징하는 대형 공기조형물을 설치하여 “계명가족 사랑의 헌혈”에 참여하는 헌혈자들이 헌혈에 대한 추억을 개인 SNS로 공유할 수 있도록 포토존을 제공하였다.

     

    올해로 4년차인 “계명가족 사랑의 헌혈”은 2023년 2,153명, 2022년 2,199명, 2021년 919명이 헌혈에 동참하는 헌혈축제로 젊은 층의 헌혈문화 확산과 미래헌혈자를 확보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지정식 혈액원장은 “계명가족 사랑의 헌혈행사는 매년 2천여명의 계명가족이 지역사회를 위해 헌혈에 동참하는 행사로 혈액수급 안정화에 크게 기여해 준 계명대학교와 계명문화대학교에 감사한다”라고 전했다.

     

  • [경남혈액원]
    경남혈액원 퍼스트 뉴스 학생 기자단, 경남혈액원 견학 실시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원장 하재성)은 퍼스트 뉴스 학생 기자단과 함께 헌혈의 중요성과 수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4.17.(수) 창원대산중 16명, 5.16.(목) 마산고운초 외 2개교 17명, 5.20.(월) 삼정자초 외 1개교 15명 등 세 차례에 걸쳐 참가한 총 48명의 학생 및 인솔교사는 이번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헌혈의 필요성과 중요성 및 혈액원의 역할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제제공급실과 헌혈실을 직접 둘러보며 혈액 관리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헌혈 관련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경남혈액원은 미래 안정적인 헌혈 참여자 확대를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헌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제고를 위한 견학 프로그램 및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 전라권

    [광주전남혈액원]
    광주전남혈액원 「오월 헌혈정신 기리다」 헌혈캠페인 실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원장 김동수, 이하 혈액원)은 17일 5·18민중항쟁 44주년 기념 전야제 해방광주 프로그램에서 헌혈 홍보부스와 헌혈버스를 운영하며 오월 헌혈정신을 알리는 시민헌혈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 캠페인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들의 헌혈 참여 상황을 알리고 오월 헌혈정신을 기리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박미경 상임행사위원장, 김동수 원장, 적십자 봉사원 및 일반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하였다.

     

    김동수 원장은 “많은 시민이 오월 헌혈정신을 이해하고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며 “그날의 헌혈정신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 시민헌혈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북혈액원]
    전북혈액원 전주 하가정원 유치원 대상 미래헌혈자교육 실시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강진석)은 24. 5.29(수) 10:30 전주 하가정원 유치원 교사 및 유치원생 50명을 대상으로 미래헌혈자교육을 실시했다.

     

    헌혈영상 시청 및 퀴즈. 체험활동과 함께 헌혈실 견학을 통해 헌혈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제제공급실 견학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미래의 헌혈자 양성을 위한 이번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유치원생 및 교사들의 헌혈에 대한 관심 및 호응도가 높았다. 헌혈 가능 연령이 되면 꼭 헌혈에 참여하겠다는 다짐을 남기고 귀원하였다.

     

 

 

 

헌혈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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