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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찾기]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 및 레드커넥트 회원 아이디를 찾기 원하시는 경우 로그인 화면 하단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 [아이디 찾기]를 선택하신 후 회원정보 입력을 통해 일부 마스킹 처리된 아이디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는 본인인증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비밀번호 재발급]
회원 비밀번호를 잊어버린 경우 로그인 화면 하단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 [비밀번호 변경]을 선택하신 후 본인인증 후 직접 비밀번호를 재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헌혈앱 레드커넥트를 이용하시면 이메일을 통한 임시비밀번호 발급도 가능합니다.
로그인을 하신 후 마이페이지 - 회원탈퇴 메뉴를 클릭하시면 처리됩니다.
개명을 하신 경우 혈액정보관리시스템(BIMS)에 기록된 개명 전 헌혈기록과 홈페이지 가입정보를 함께 수정하여야 성명이 변경됩니다. 가까운 헌혈의 집을 방문하시어 헌혈정보 수정을 신청해 주시면 확인 후 혈액정보관리시스템상의 정보를 수정해 드리고 있습니다.
※ 지참서류 : 주민등록초본, 신분증
홈페이지 회원정보 중 이름, 생년월일, 성별 정보는 회원가입 시 통신사에 등록된 본인인증 정보가 연계된 것이기 때문에 회원탈퇴 후 재가입해야 합니다.
헌혈기록은 홈페이지 로그인 후 헌혈자 인증이 된 상태에서 [마이페이지] - [헌혈내역조회] 메뉴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으며, 개인정보 보유기간에 따라 헌혈 기록은 10년 이내의 정보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헌혈 후 검사결과는 본인인증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헌혈기록은 헌혈앱 '레드커넥트'를 통해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혈액검사결과는 민감정보이므로 아이디/패스워드 방식으로는 보안이 우려되어 본인 명의의 휴대폰인증 또는 아이핀인증을 이용한 본인인증 단계를 거치고 있습니다. 헌혈앱 '레드커넥트'에서도 검사결과 확인이 가능하며, '레드커넥트'에서는 휴대폰에 저장된 바이오인증 정보를 등록해 지문인식, 홍채인식, 얼굴인식 등을 통해 간편하게 본인인증 후 검사결과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헌혈횟수에 대한 오류 원인으로는 전자문진 시행 이전에 헌혈자들이 기록한 ‘헌혈기록카드’의 판독 오류와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미기록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현재는 혈액관리정보시스템(BIMS) 운영, 헌혈자의 신분증 확인 등을 통하여 주민등록번호와 성명, 주소 등으로 여러 번의 확인단계를 거쳐 자료를 입력하고 있어 이러한 문제가 많이 보완되었습니다.
현재, 누락된 헌혈횟수가 있으시면 가까운 혈액원으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성분헌혈이란?
혈액은 크게 액체성분(혈장)과 세포성분(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으로 구성되는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헌혈은 이런 혈액성분의 전체, 즉 전혈(全血, whole blood)을 헌혈하는 것입니다.
성분헌혈은 성분채혈기를 이용하여 적혈구, 혈소판, 혈장, 또는 백혈구 성분만을 선택적으로 채혈하고 나머지 혈액 성분은 다시 헌혈자에게 되돌려 주는 헌혈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혈장성분헌혈이라고 하면 헌혈자로부터 혈장만을 취하고 나머지 성분, 즉 세포 성분은 다시 헌혈자의 체내로 되돌려주는 것입니다. 전혈헌혈과는 달리 헌혈과정 중에 혈액의 구성성분을 분리하여야 하기 때문에 성분채혈기라는 특수한 장비를 사용하게 됩니다.
▶ 성분헌혈은 어떻게 하나요?
성분채혈기를 이용하여 헌혈자로부터 우선 전혈을 채혈하여 성분채혈기 내에서 전혈이 각각의 구성성분으로 분리되고 이중 얻고자 하는 성분만 채집백에 옮겨지고 나머지 부분은 헌혈자에게 재주입 되며 이러한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전혈헌혈 보다는 헌혈하는 데에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혈장성분헌혈 : 30-40분, 혈소판성분헌혈 및 혈소판혈장성분헌혈: 60-90분).
성분헌혈 중에서 혈소판 헌혈이 가장 많이 시행되고 있는데 성분헌혈로 얻은 성분채집 혈소판은 전혈로부터 성분 분리하여 얻은 혈소판제제 6-8단위에 해당되는 혈소판을 한 명의 헌혈자로부터 얻을 수 있습니다.
6-8명이 헌혈한 혈소판제제를 수혈하는 것보다 한 명의 헌혈자로부터 얻은 성분채집 혈소판을 수혈하는 것이 혈소판감소증 환자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성분헌혈로 얻은 혈장은 알부민, 혈액응고인자 등 중요한 혈액분획제제를 만드는데 주로 사용됩니다.
국제사회의 혈액의 상업적 이용 배제 및 자급자족 원칙에 따라 우리나라도 '국내 필요 혈액은 국민들의 헌혈로 충당한다'는 자급자족의 원칙에 충실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1년 우리나라 헌혈자수는 약 243만명으로, 이 혈액들은 수혈용과 의약품 제조용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환자에게 직접 혈액을 투여하는 수혈용 혈액은 100% 국내헌혈로 자급하고 있으나, 의약품 제조를 위해 필요한 혈장은 부족해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2021년도 경우 알부민 등 의약품 제조를 위하여 약 54만리터 정도를 수입하였습니다.(혈장 자급률 47%) 즉, 우리나라는 수혈용 혈액은 자급하고 있으며, 의약품(혈장분획제제) 제조에 사용하는 혈장은 국내 및 해외수입 혈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전혈 : 심한 출혈환자(총 혈액량의 25% 이상 출혈), 신생아 교환수혈
- 농축적혈구 : 산소운반 능력의 부족을 보이는 각종 빈혈 환자 총 혈액량의 15% 이상의 출혈환자, 장기이식 등
- 농축혈소판 : 혈소판감소증, 혈소판기능장애 환자, 백혈병, 재생불량성 빈혈, 항암제 치료 등
- 신선동결혈장 : 주로 혈액응고인자 결핍의 보충을 위해 사용
- 동결침전제제 : 혈우병, 선천성 혹은 후천성 fibrinogen 결핍증, 제8응고인자 결핍증 및 산과적 합병증 또는 파종성혈관내응고 등 fibrinogen의 소모와 관계된 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