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중앙혈액원]

서울중앙혈액원, 서울지사 양천나눔터와 제빵봉사체험 성료

서울중앙혈액원과 서울지사 양천 나눔터는 중장년 헌혈자의 사회 공헌과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제빵 봉사활동 ‘빵빵한 하루’를 지난 9월 28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30대 이상 중장년 헌혈자를 대상으로 하여, 발산역센터와 목동센터에서 18일간 신청을 받아 총 27명의 지원자 중 9명이 최종 선발됐다. 헌혈자 본인과 동반 1인, 자녀의 참가도 가능해 가족 단위의 참여가 이루어졌다. 이번 제빵에서 만든 빵은 금천구의 취약계층에 전달되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한 헌혈자는 “헌혈 활동에 참여하면서 항상 뿌듯함을 느꼈는데, 이렇게 직접 봉사활동을 하니 더욱 큰 보람을 느낀다”며, “가족과 함께 한 이 경험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적십자사 인도주의 사업에 대해서 다양하게 알 수 있는 기회였다. 앞으로도 계속 헌혈과 봉사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서울중앙혈액원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이 나눔의 가치를 체험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하며, “남은 3번의 제빵체험봉사도 잘 준비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중장년 헌혈자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혈액원]

인천혈액원 ‘남동구 소래포구축제 헌혈 홍보부스’ 운영

인천혈액원은 9.27(금) 남동구 주관 소래포구축제에서 생명나눔 헌혈 홍보부스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헌혈을 알리고, 대학 RCY와 함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헌혈 캠페인에는 인천혈액원 직원과 대학 RCY단원(인하대학교 3명, 가천대학교 2명, 재능대학교 1명) 6명이 참여해 헌혈퀴즈 맞추고 행운뽑기, ABO나만의 혈액형 검사 등을 진행했다.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대학 RCY단원 이정민(가천대학교 2학년)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분들에게 생명을 나누는 헌혈을 알릴 수 있어서 기뻤다”며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많은 시민이 동참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경기혈액원]

이천 설성면 이장단협의회 “사랑의 헌혈 운동 전개”

이천시 설성면이장단협의회(회장 장재현)가 최근 설성면주민자치학습센터와 이천세무고등학교 주차장에서 민관 합동 사랑의 헌혈 봉사를 펼쳤다.

설성면이장단협의회는 지난 2020년부터 사랑의 헌혈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 헌혈 봉사에는 설성면 이장단을 포함한 이천세무고 교직원과 학생, 설성면기업인협의회 등 민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설성면이장단협의회의 헌혈은 지역사회 주도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추진함으로써 따뜻한 생명나눔 사랑을 실천하고 혈액 수급난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수혈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실시했다.

장재현 회장은 “매년 실시하고 있는 헌혈 봉사 활동에 동참해주신 이장단과 주민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설성면이장단협의회는 지역사회에 헌혈문화가 확립할 수 있도록 헌혈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청권

[충북혈액원]

충북혈액원-육군학생군사학교, 생명나눔 협약체결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과 육군 학생군사학교 교육여단은 생명나눔 헌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국내 최대 장교 양성 기관인 육군 학생군사학교가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헌혈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협약은 양 기관이 헌혈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적극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또한, 자발적인 헌혈 문화 정착을 위해 헌혈 공가와 휴게시간 보장 등을 지원하는 한편, 물적·인적 나눔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육군학생군사학교는 매년 입교 대학생 학군후보생(ROTC)을 대상으로 적십자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해왔다. 특히 코로나19로 혈액수급이 어려운 상황에도 꾸준히 헌혈에 참여하여, 2022년~2024년 8월까지 총 1,068건의 헌혈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이날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헌혈에 적극 참여하는 육군학생군사학교 학군단을 격려하고 위해 200만원 상당의 운동용품 등을 지원하였다.

[대전세종충남혈액원]

대전광역시 ‘헌혈의 날 선포식’ 개최-생명 나눔의 중요성 강조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원장 성낙준)은 5일 한밭체육관에서 ‘대전광역시 헌혈의 날 선포식’을 개최했다.

헌혈의 날 선포식은 혈액관리법 및 지자체 헌혈 장려 조례 內 지자체의 헌혈 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사회에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는 대전세종지사 적십자봉사원대회와 더불어 진행되어 봉사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대전광역시청 관계자와 대전광역시 각 구청장, 구의회 의장 및 의원 등 지역사회 다양한 인사들이 선포식에 함께했다.

대전광역시는 헌혈 참여 독려를 위해 대전사랑카드 1만원권 7,0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적십자 혈액원은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상황에 맞춰 헌혈의 집과 헌혈버스에서 헌혈하는 헌혈자에게 기존 헌혈자 기념품 외에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경상권

[부산혈액원]

동의과학대, 제49회 이웃사랑 헌혈 릴레이 개최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와 부산혈액원(원장 최인규)은 9월 9일(월)부터 27일(금)까지 동의과학대학교 진리관 1층에 있는 헌혈의 집 동의과학대센터에서 제49회 동의과학대학 사랑의 헌혈 릴레이 행사를 개최했다.

49회를 맞이한 이번 헌혈 릴레이를 위해 부산혈액원에서는 기념품 추가 증정과 응모를 통한 경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였으며, 동의과학대 지역콜라보센터에서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헌혈 릴레이를 적극 홍보했다.

특히, 보건의료계열 전공자들의 열띤 참여가 이어졌으며, 응급구조과는 행사 첫 날, 재학생들이 단체로 헌혈의집을 찾아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3주간 진행된 헌혈 릴레이에는 총271명이 참여하여, 동의지천이라는 설립이념을 실천했다.

[부산혈액원]

지민 팬덤, 생일 맞아 헌혈증 및 굿즈 기부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본명 박지민·부산 출신)의 팬들이 9월 21일부터 지민의 생일을 맞아 지민의 고향인 부산에서 헌혈과 함께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지민의 팬들은 굿즈 2종 각 500개를 직접 제작, 헌혈의 집 서면센터를 찾는 헌혈자와 헌혈증 기부자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기부했다.

부산혈액원 최인규 원장은 “생명의 탄생인 생일과 생명의 나눔인 헌혈을 더해, 의미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신 지민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선한 영향력이 부산 뿐 아니라 전국에 퍼져 많은 분들이 헌혈에 동참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대구경북혈액원]

대구경북혈액원 중장년층 헌혈자에게 모바일통행권 1,500매 증정

대구·경북혈액원(원장 지정식)은 9월 23일(월)부터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에서 지원하는 ex-모바일충전카드(고속도로 통행료 1만원권) 1,500매를 중장년층 헌혈자에게 추가 증정하였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6월 21일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와 한국도로공사가 생명나눔 활성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되며, 한국도로공사가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 상당의 ex-모바일충전카드를 헌혈자 등을 위해 기부할 것을 약속하였고 그 중 1천5백만원 상당의 ex-모바일 충전카드 1,500매(각 1만원권)는 대구·경북혈액원에서 헌혈자 기념품으로 소진시까지 증정하게 된다.

아울러 대구·경북혈액원은 13개 헌혈의집에 ex-헌혈함을 설치하여 1개월 동안 헌혈증을 기부받아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사고 피해자 헌혈증 지원 사업을 위해 전달한다.

대구·경북혈액원 지정식 원장은 “생명나눔활동에 더 많은 시？도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ex-모바일충전카드를 기부해 준 한국도로공사 측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대구경북혈액원]

공군 군수사령부 항공자원관리단 헌혈증서 124매 기증

대구·경북혈액원은 9월 9일(월) 공군 군수사령부 항공자원관리단 소속 김영철 준위, 사경진 상사, 한기복 상사, 김성훈 상사가 헌혈증서 124장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헌혈증서를 기증한 공군 항공자원관리단 소속 4명은 헌혈대장(사경진 상사 헌혈 480회)과 혈린이들(김영철 준위 헌혈 51회, 한기복 상사 헌혈 51회, 김성훈 상사 헌혈 47회)이라는 애칭으로 헌혈참여를 통한 생명나눔과 헌혈증서가 필요한 환자를 위해 헌혈증서 기증으로 두 배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사경진 상사는 헌혈증이 필요한 지인에게 헌혈증을 나눠주지 못한 안타까움으로 정기적인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이를 따라 김영철 준위, 한기복 상사, 김성훈 상사는 사경진 상사의 꾸준한 헌혈 참여와 동기에 감명받아 함께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헌혈증서를 기부하며, “1초의 따끔함이 많은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라며 “헌혈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멋진 공군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울산혈액원]

울산 동구 예비군 지휘관 8인, 전투복 걷어붙이고 생명나눔 헌혈 동참

울산 동구 예비군 지휘관 8명이 헌혈의집 삼산동센터에 모여 헌혈에 동참했다.

울산 동구 예비군 지휘관들은 군인으로서 한 가지라도 더 사회에 기여하고 지휘관으로서 용사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찾다가 지휘관 모두 헌혈 경험이 많다는 공통점을 발견하여 함께 헌혈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조군호 동구지역대장(119회)을 비롯하여 김유신 방어2동대장(58회), 오병수 남목1·3동대장(44회), 이원준 동구정작과장(22회), 김세형 전하1동대장(18회), 여종한 동구기동대장(13회) 등 8명 모두가 꾸준하게 헌혈에 동참해온 성실 헌혈자다.

조군호 지역대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은 가장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나눔 활동이다. 지휘관들이 헌혈에 동참하는 모습을 통해 헌혈 문화가 많은 이들에게 닿기를 바라는 마음에 함께 헌혈하자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휘관들 모두가 다회헌혈자인 것은 아니다. 비교적 헌혈횟수가 적다는 조현구 방어1동대장(3회)과 김희수 남목2동대장(9회)은 “지인 가족의 수술로 인해 헌혈증을 모은 일이 있는데, 기증할 헌혈증이 적어서 아쉬웠다. 타인을 돕고 훗날 나 역시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꾸준한 헌혈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헌혈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전할 말을 묻자 김유신 동대장은 “건강하고 헌혈을 할 수 있을 때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특별한 계기가 없더라도 헌혈을 경험해본다면 보람을 느끼게 될 것”이라며 많은 이들의 헌혈 참여를 부탁했다.

[경남혈액원]

경남혈액원, 농협중앙회 경남본부와 업무협약(MOU) 체결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원장 이정우)은 지난 9월 2일 농협중앙회 경남본부(본부장 조근수)와 “경남 쌀 소비 촉진 및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경남 쌀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농업？농촌 발전 및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상생 협력하기로 했다. 행사 후 농협 경남본부 직원들은 헌혈의집 창원센터로 이동해 헌혈에 동참하고 헌혈자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가공식품을 나눠주며 쌀 소비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농협 경남본부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헌혈자를 쌀과자를 기부하여 연휴기간 혈액 수급 안정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

협약식에 참석한 조근수 본부장은 “우리 쌀 소비 촉진 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경남혈액원에 감사드린다”며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경남혈액원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정우 원장은 “일상생활에서 쌀 소비를 통한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해 건강 증진과 쌀 소비가 확대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협약으로 헌혈자에게 우리 쌀 먹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경남혈액원]

경남혈액원-인제대학교 ‘사랑의 헌혈 캠페인’ 개최- 학생 주도 헌혈 캠페인, 204명의 헌혈 참여로 따뜻한 나눔 실천

경남혈액원(원장 이정우)과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는 지난 9월 24일(화)부터 9월 25일(수)까지 본관과 늘빛관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학생복지처와 경영전략실의 협력 하에 RCY, 사회봉사단, 그루터기, 동아리연합회, 총학생회 등 다양한 학생 단체들이 기획하고 운영한 이번 헌혈 캠페인에는 204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헌혈에 동참하여 성황리에 종료됐다. 특히, '사랑의 헌혈 온도탑'을 통해 헌혈 참여 현황이 실시간으로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과 응원을 받았다.

경남혈액원과 인제대학교는 앞으로도 생명 존중과 나눔의 가치를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다양한 헌혈 캠페인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전라권

[광주전남혈액원]

광주시민과 함께하는 ’31일간 사랑의 헌혈‘릴레이 성료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원장 김동수)은 8월 13일부터 시작된 광주시민과 함께하는 ‘31일간 사랑의 헌혈’릴레이를 12일 마무리했다.

릴레이 기간동안 광주광역시 소재 51개 단체를 포함하여 총 9,937명의 시민이 몸소 헌혈을 실천해 우리지역의 안정적인 혈액수급을 도왔으며, 헌혈홍보, 참여 등 릴레이를 지원한 광주광역시와 전남일보, CMB광주방송의 협업으로 올바른 헌혈문화 정착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김동수 원장은 “우선 성공적인 ‘사랑의 헌혈’릴레이를 위해 함께해주신 광주광역시, 전남일보, CMB광주방송, 그리고 적극적으로 헌혈에 참여해주신 광주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혈액을 긴급하게 필요로 하는 순간을 대비하기 위해 광주시민 여러분들께서 31일간이 아닌 365일 지속적으로 헌혈에 동참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북혈액원]

전북여자고등학교 대상 ‘헌혈의 가치와 혈액의 쓰임’ 교육 진행

전북특별자치도혈액원은 지난 9월 11일 전북여자고등학교 레드캠페이너 및 응급처치동아리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헌혈의 중요성과 헌혈과정부터 제제 그리고 혈액이 병원에 공급 되는 과정까지 상세히 안내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학생들은 헌혈의 사회적 가치와 실제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헌혈 절차를 체험할 수 있었으며, 특히 혈액제제 과정과 헌혈이 필요한 응급 상황에서의 역할등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의료 및 보건 관련 진로에 대한 상담 시간도 마련되었다. 혈액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에 대해 설명하고 관련 분야에서 활동중인 전문가들과의 대화를 통해 학생들이 직업에 대한 관심과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전북여자고등학교측은 “학생들이 헌혈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는 동시에 보건 의료 분야에서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전북혈액원]

“전북일보와 지역사회 헌혈 증진 위해 새로운 약정을 맺다”

2024.09.25.(수) 10시30분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혈액원과 전북일보는 오는 10월에 진행될 생명나눔 헌혈릴레이에서 10,000명의 헌혈 목표 달성을 위해 언론 보도 협조 약정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약정은 지역사회 헌혈 참여 확대와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해 헌혈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전북혈액원은 혈액이 필요한 이들에게 안정적으로 혈액을 공급하고 헌혈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10월 한달동안 진행되는 이번 헌혈릴레이 10,000명의 헌혈 참여를 목표로 하며 지역 사회 전반에 걸친 헌혈캠페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북일보는 언론사로서 생명 나눔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보도와 캠페인 기사를 통해 헌혈 참여를 장려하며 헌혈릴레이의 진행 상황을 보도할 계획이다. 보다 많은 시민들이 헌혈 릴레이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강진석 원장은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이 미디어와 정보의 잠재력을 더 크게 펼칠 수 있을것이라는 확신이 생겼다며 공동으 목료를 향해 나아가는데 이번 협약이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